두뇌 노화 늦추는 방법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노화 그중에서도 우리 신체중의 뇌건강은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뇌건강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까요? 우리의 뇌가 건강해야 신체가 건강하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의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뇌 건강에도 조금씩 관심을 기울이고 두뇌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이가 들면서도 신체 활동을 활발히 하면 두뇌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몸과 머리는 함께 늙습니다. 우리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기억력이 감퇴하고 심하면 극단적으로는 초로기 치매나 뇌 질환에 시달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생활한다면 두뇌 능력의 감퇴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지금부터 우리 일상생활에서 실천해 볼 수 있는 두뇌에 좋은 것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식단 조절

먼저 식단 조절을 하는게 좋습니다. 중년의 비만은 노년의 치매로 연결되기 쉽습니다. 체중을 줄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운동, 그리고 건강한 식사입니다. 그렇다고 아침을 거르는 행위는 잘못된 방법입니다.아침을 잘 챙겨 먹습니다. 뇌 활동 에너지원인 탄수화물이 듬뿍 든 쌀밥에 신경전달물질 생성에 필요한 달걀노른자 생선 등을 반찬으로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당뇨 위험을 높이는 포테이토칩이나 비스킷, 가공 식품을 피하고 오메가-3 지방이 풍부한 견과류를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항산화 성분의 과일과 채소도 충분히 먹어야 합니다.음식은 딱딱한 것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2. 사회적 활동

사회적 활동에서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선천적으로 사교적인 사람이 있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바깥에서 마음 맞는 사람과의 소통이 도움이 됩니다. 조용한 일상을 선호하는 사람도 중요한 사람들과 계속 연락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뇌는 사회적 상호 작용과 연결을 바탕으로 번성합니다. 전문가들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와 상호작용이 뇌가 느려지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복잡한 생물학적 요인에 기여한다”고 설명합니다.젊은 사람과 어울리며 감각을 유지합니다. 게임을 하고 모임에 나가고 여행을 하는 것 모두 뇌 세포를 활기차게 만듭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 매달려 사는 것은 위험하지만 또 반대로 어떤 게임들은 멀티태스킹 능력, 그리고 문제 해결 능력을 진작하는데 기여하기도 합니다. 요즘 스마트폰 많이들 이용하죠? 스마트폰, TV  온라인 검색은 바보상자라는 말처럼 우리의 뇌를 멍하게 만들 것 같지만 이또한 신경 회로를 활성화시키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엇이든지 적당한게 좋겠죠.

 

3. 생산적인 활동

손을 많이 움직이는 활동을 합니다. 예를 들어 손으로 할 수 있는 모든 행동 키보드 작업도 좋고 피아노 배우기, 기타치기 등등 무언가를 새로 배우는 행위들은  대뇌피질을 활성화시킵니다. 끊임없는 배움과 열정을 유지합니다.운동이 근육 형성에 도움이 되듯이, 뇌를 활동적으로 유지하는 것은 일생동안 강력한 인지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새로운 취미를 가지거나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것을 고려해보는데 핵심은 실제로 열정을 쏟을 만한 관심사를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지속력의 일환이 될 수 있습니다. 언제든 삶에서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은 결코 늦지 않고 우리 일상 생활에 삶의 질을 높여줍니다. 전문가들은 열정 혹은 무언가에 강한 관심을 갖는 것이 우리가 새로운 것을 배우도록 이끄는 결정적 원동력이 될 수 있다 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이것이 신경망의 개발과 유지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4. 숙면

잠은 보약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잠을 푹 자게 되면 하루동안 있었던 일들 머릿속에 불필요한 요소들을 정리해줌으로써 기억력이 향상됩니다. 여기서 꿀팁은 취침 전 숙면을 돕는 트립토판이 풍부한 우유나 치즈를 먹게 되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5. 산책활동

밖에 나가 한 번씩 산책을 해주고 깨끗한 공기를 마십니다. 신선한 공기는 우리의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관리해 줍니다. 스트레스는 두뇌의 기억 중추를 쪼그라 들게 만듭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일시적으로 기억을 손상시키기까지 합니다. 명상이나 요가 등이 기분을 다스리고, 기억력을 증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명상은 염색체의 텔로미어 길이를 길게 만드는데, 이는 장수의 표식입니다. 친구를 만나고 숙면을 취하는 것도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기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