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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탈모에서 벗어나는 방법

by 헤브굿데이 2022.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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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탈모의 원인

요즘 환경적인 요인 등등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카락이 심하게 빠지는 탈모를 앓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젊은층들에게도 많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이런 탈모의 심각한 현상들은 스트레스와 나쁜 생활습관이 꼽힙니다. 특히 과도한 음주와 흡연이 주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알코올은 비타민B를 파괴하고,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 순환을 방해함으로써 탈모를 유발합니다. 영양 부족도 탈모의 주된 원인인데 중병을 앓거나 아이를 낳거나, 혹은 심한 다이어트 후에 탈모가 발생하기도 쉽습니다. 코로나19 후유증으로 탈모가 생기는 경우도 드물게 있습니다. 

 

2. 탈모 증상

보통 사람들은 하루에 기본적으로 50~100개의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탈모는 머리털이 점점 가늘고 부드러워지며 힘이 없어지고 하루 100개 이상의 모발이 빠진다면 탈모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초기 증상을 방치하지 않고 적절하게 대처하면 탈모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3. 탈모 예방법

머리는 가급적 저녁에 감습니다. 두피에 쌓인 노폐물, 비듬, 과다지방, 박테리아 등은 탈모를 부추길 수 있는 위험인자들이므로 샴푸에 정성을 기울여 말끔이 없애야 합니다. 하루 1번, 건성두피면 2~3일에 한번 머리를 감는데, 되도록 저녁에 감는 게 좋습니다. 외부에서 묻혀온 먼지, 하루 종일 분비된 피지와 노폐물, 모발에 바른 헤어제품 등을 씻어낸 후 자는 게 두피 건강에 좋습니다. 아침에 머리를 감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가급적 충분히 말린 후 외출해야 합니다. 샴푸는 두피 타입에 맞는 샴푸를 고르고, 머리를 정성껏 잘 감는 것이 중요합니다. 샴푸 하기 전에 나무로 된 굵은 솔빗으로 머리를 빗어 주며 엉킨 머리를 정리해주면 샴푸 시 모발이 적게 빠지고, 비듬과 를 미리 제거하는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샴푸 시 두피 마사지를 해주면 혈액순환이 잘 되어 좋습니다. 샴푸를 머리 구석구석에 발라 거품을 잘 내고 손가락으로 두피를 지그재그 문지르고 뒷덜미에서 정수리 이마에서 정수리를 향해 손가락을 엇갈리며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린스는 모발에만 묻혀 사용하고 충분히 헹구어 줍니다.

 

 

4. 탈모에 도움이 되는 음식

음식으로는 탈모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어 줍니다. 불규칙한 식사습관, 편식, 무리한 원 푸드 다이어트 등은 두피와 모발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탈모환자라면 균형 잡힌 식생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남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음식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탈모예방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단백질, 철분이 많은 식품을 섭취해야 합니다. 단백질 섭취가 부족해지면 2~3개월 뒤 심한 탈모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콩, 생선, 우유, 달걀, 기름기를 제거한 육류를 충분히 먹어야 합니다. 케라틴 형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A는 간, 장어, 달걀노른자, 녹황색 채소에 많고, 모발을 강하게 하고 모발 발육을 돕는 비타민E는 달걀노른자, 우유, 맥아, 시금치, 땅콩 등에 많습니다. 해초에는 모발의 영양분인 철, 요오드, 칼슘이 많아 두피의 신진대사를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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