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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코로나 재감염 확률 얼마나 될까?

by 헤브굿데이 2022.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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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이 지속되면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최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뿐 아니라 사망자까지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새로운 변이가 계속 등장하고 재감염 확진자도 늘고 있는 실태입니다. 이렇게 연속적으로 감염될 경우에는 건강 문제에 이상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생기면서 우리나라도 최근 재감염 사례가 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 실제로 코로나19에 한 번 걸렸던 사람이 완치된 후에 다시 코로나 바이러스에 재감염 될 수 있는 것일까요? 지금부터 감염사례에 대해 알아보고 

 

 

1. 코로나 바이러스 재감염 확률

 

실제 이미 전세계적으로 오미크론 재감염 사례가 크게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코로나 19에 감염된 후 완치됐다고 하더라도 오미크론에 다시 감염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코로나 19 오미크론의 변이 바이러스 때문입니다. 코로나 19 오미크론에 한 번 걸렸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오미크론 변이가 첫 보고된 11월 중순 이전에는 코로나 재감염 사례가 전체 확진자의 약 1%에 그쳤지만 11월 중순 이후 지난 이래 2월 중순까지 재감염 비중이 약 10%로 10배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내 전문가들은 오미크론의 높은 재감염률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에서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뒤 다시 감염된 것으로 보이는 재감염 추정 사례가 총 142건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시 누적 확진자 44만7230명 대비 0.031%가 해당합니다. 최초 확진일로부터 재감염 확진일까지 걸린 기간은 평균 120일정도 였습니다. 평균 3개월 정도로 보고 있으며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초 확진일 90일 이후 PCR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된 경우를 재감염 추정 사례로 보고 있습니다. 또 최초 확진일로부터 45∼89일 뒤 PCR 검사 결과가 양성이면서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 등을 재감염 추정 사례로 판단합니다.

 

 

2. 코로나 재감염 증상

 

코로나 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재감염 됐을때는 비정상적인 심장 박동, 흉통, 심장마비, 심장근육 및 심낭 부위 염증, 심부전, 혈전 등의 증상이 가장 많이 나타났습니다. 또 저혈당 산소, 폐 질환, 호흡곤란, 폐 주변의 체액 축적 등도 많이 발생했습니다.

 

 

3. 코로나 재감염 확진자 위험도

 

코로나19에 두 번 이상 걸린 사람은 한 번 걸린 사람에 비해 마지막 감염 후 입원할 위험은 3배 이상 사망할 위험은 2배 이상 높다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망자는 모두 60대 이상 기저질환자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습니다. 또 두 번 이상 감염자는 폐와 심장 문제, 피로, 소화 및 신장 질환, 당뇨병과 신경 질환의 위험성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위험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누적됩니다. 첫 번째 감염 때보다 두 번째 감염 때 건강에 이상 문제가 여전히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은 사람보다 건강에 이상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더 높다는 말이 되기도 합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는 고령층과 기저질환자에게는 매우 위험한 질병입니다. 이전에 코로나에 감염되어 완치됐다고 하더라도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실내에서도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도 역시 잠복기간이 있기 때문에 무증상 기간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가족에게 코로나 바이러스를 옮겨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한 번 코로나에 걸렸던 사람이 항체 형성만 믿고 마스크 착용을 게을리 하고 조심하지 않으면 재감염 위험이 매우 높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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