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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디지털 시대가 미치는 눈의 건강

by 헤브굿데이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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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노화 시력도 노화가 찾아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 시력의 노화가 찾아 오기도 전에 요즘 젊은층들에게서도 적지 않게 눈의 질병 눈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확산으로 현대인들의 눈은 지하철, 버스 안에서도 쉴새없이 디지털 모니터에 눈을 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디지털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 현대인들은 디지털 종속형 생활이 눈에 악영향의 주범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눈 손상은 건설이나 제조업 분야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전자기기에 의한 눈 건강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특히 갤럭시나 아이폰 태블릿PC 등 스마트폰의 일상이 주를 이루면서 현대인들의 낮밤 가리지 않고 소중한 눈을 혹사시키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눈의 질환에 대해서 알아보고 눈의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눈의 질환

 눈의 피로, 시력저하, 두통, 눈이 뻑뻑하고 따가운 증세 등 컴퓨터를 장기간 사용했을 때 나타나는 눈의 불편함을 통틀어서 지칭하는 컴퓨터 시력 증후군은 현대인들의 눈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이런 증상들은 모니터를 집중해서 보기 때문에 보통 1분에 20-30번 정도하는 눈 깜박임의 횟수가 40% 정도 줄어들기 때문에 생깁니다. 눈물이 적을 때는 안구건조증 노화로 눈물분비가 줄거나 류머티스관절염, 안면신경마비 등으로 눈물분비선이 상할 때 주로 생깁니다. 약물 부작용으로 눈물이 적게 나오기도 합니다. 대부분 인공눈물을 안약처럼 넣는 방법으로 증세를 완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인공눈물이나 알약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경우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또 다른 경우는 눈물이 줄줄 흐를 때까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유루증이라고 합니다. 성인들에게서 나타났을 때는 거의 눈물길 만성 염증, 고령 등의 후천적 요인으로 인해 생긴다고 알려졌습니다. 알레르기 포함한 각막 질병, 눈꺼풀염, 결막염 등에 의하여 자극을 받는 것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대부분 눈물이 적은 안구건조증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덧눈물샘에서 눈물이 적게 나와 눈이 자극을 받기 때문에 주눈물샘에서 갑자기 눈물이 쏟아져 나오는 것입니다. 안구건조증, 염증 때문에 생긴 것이라면 안약을 포함하여 약물 치료와 같이 온찜질, 눈썹 세척 등의 보존적인 방법을 실시합니다. 배출로가 막혀 생긴 것이라면 소염제, 항생제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나아지지 않는다면 이에 맞는 수술적인 방법을 고려해 볼 수도 있습니다. 

 

2. 눈 건강 챙기기

디지털 시대에 현대인들이 눈 건강을 지키고 챙길 수 있도록 컴퓨터 시력 증후군의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행동 요령을 익히고 실천 해야 합니다. 20분 모니터를 본 뒤 20초는 휴식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5~7m 먼 곳을 봐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동식 기기들의 모니터 글자는 크기를 키워 눈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적당한 간격을 두고 봐야 합니다. 모니터를 오래 볼때는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게 모니터 화면 밝기를 조정해야 합니다. 스마트폰이나 이동식 기기 화면을 이동 중에 볼때는 머리 바로 앞이나 뒤에서 직접적으로 비치지 않도록 빛이 직접적으로 눈에 조사되지 않게 빛의 방향을 신경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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